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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m. 페이건"(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A Little History of Archaeology

A Little History of Archaeology

브라이언 M. 페이건  | Yale University Press
17,500원  | 20190528  | 9780300243215
The thrilling history of archaeological adventure, with tales of danger, debate, audacious explorers, and astonishing discoveries around the globe What is archaeology? The word may bring to mind images of golden pharaohs and lost civilizations, or Neanderthal skulls and Ice Age cave art. Archaeology is all of these, but also far more: the only science to encompass the entire span of human history-more than three million years! This Little History tells the riveting stories of some of the great archaeologists and their amazing discoveries around the globe: ancient Egyptian tombs, Mayan ruins, the first colonial settlements at Jamestown, mysterious Stonehenge, the incredibly preserved Pompeii, and many, many more. In forty brief, exciting chapters, the book recounts archaeology’s development from its eighteenth-century origins to its twenty-first-century technological advances, including remote sensing capabilities and satellite imagery techniques that have revolutionized the field. Shining light on the most intriguing events in the history of the field, this absolutely up-to-date book illuminates archaeology’s controversies, discoveries, heroes and scoundrels, global sites, and newest methods for curious readers of every age.
침대 위의 세계사

침대 위의 세계사

브라이언 M. 페이건  | 올댓북스
15,560원  | 20201224  | 9791186732526
우리가 인생의 3분의 1을 보내면서도 언제나 뒤쪽에 숨겨져 있고 언급하기를 망설이는 그곳, 서구 역사 속에서는 집 안의 중심에 놓이고 과시용이었으며 사교장이었던 그곳ㅡ바로 ‘침대’다. 좌식생활에 익숙했던 우리에게도 이제 침대는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필수 가구가 되었다. 그러나 고고학에서도 인류 역사에서도 침대와 우리가 그 위에서 보낸 시간들은 공백으로 남아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빠진 퍼즐 조각을 채우고 있다. 이 책은 침대가 수면(과 섹스) 외에 다른 용도가 있었다는 것을 상상하기 쉽지 않은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다. 고대로부터 미래까지, 또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아시아까지 종횡으로 인류의 역사에서 끊임없이 그 역할이 달라져 온 침대와 거기서 벌어졌던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과거의 침대는 오늘날과 같은 사적인 공간도, 숙면을 위한 공간만도 아니었으며, 부의 상징이었고 권력과 신분을 나타내는 징표였다. 가족과 친구, 낯선 여행자들과의 침대 공유는 한때 일상적인 일이었고 투탕카멘은 황금 침대에 뉘어 묻혔으며, 고대 그리스의 부자들은 정찬용 침대에서 사후세계로 인도되었다. 루이 14세는 자신의 침대에서 프랑스를 다스렸고 윈스턴 처칠은 2차 세계대전 동안 자신의 침실에서 영국군을 지휘했다. 침대는 잠뿐만 아니라 섹스, 죽음, 출산과 분만 후 격리소, 정치 무대, 사교의 장이었다. 하지만 누가 누구와 무엇을 했고, 왜, 그리고 어떻게 했는지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완전히 달라졌다. 또, 침대가 사적이고 숨겨진 공간으로 변모한 것은 근대에 들어서였다. 이 책은 침대의 역사, 수면의 역사와 수면 치료, 결혼과 성, 출산과 침대, 임종 침대, 침대 공유, 여행용 침대, 통치자들의 공적인 침실과 정치 무대로서의 침대, 프라이버시 개념과 침대, 미래의 침대 등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가장 가까이하면서도 잘 몰랐던 침대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브라이언 M. 페이건  | 씨마스21
19,010원  | 20220310  | 9791197430275
미리 보는 ‘지구온난화의 미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는 1000년 전의 사건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미래를 살펴본 책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고학자’라 불리는 브라이언 페이건은 800~1300년까지 5세기에 걸친 기후변화-지구온난화-와 그것이 1천 년 전의 세계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중세 대온난화가 빚어낸 이상기후들,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었던 대가뭄에 대해 파헤친다. 인류는 이러한 기후에 어떻게 적응했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는 이 책은 급변하는 기후와 그 기후가 빚어내는 결과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하고 있다. 중세 온난화가 그랬듯이 현재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온난화와 가뭄은 국지적 현상이 아니다. 게다가 과거와 달리 자연적 온난화에 인간이 초래한 온난화가 더해지고 있다. 그래서 문명이 발달할수록 기후의 폭격은 더욱 대규모의 피해를 낳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무서운 것은 온난화의 피해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기후변화에 관해 거부할 수 없는 경고를 남긴다. 눈에 보이는 홍수와 해수면 상승 같은 기후 현상이 사자나 늑대의 공격이라면 더 무서운 것은 은밀하고 완만하게 닥치는 가뭄이며, 저자는 이를 조용히 움직이는 코끼리에 비유한다. “코끼리는 아무런 소리도 없이, 눈에 띄지도 않게 다가올 수 있다. 코끼리가 왔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피하기에는 너무 늦다.” 코끼리는 지금 우리 바로 앞에 있다. 코끼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싸우기 전에 그 공격을 피할 방법을 찾는 것이 먼저다.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브라이언 M. 페이건  | 씨마스21
19,800원  | 20210503  | 9791197430237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는 힘, 기후! 온난화, 이상기후, 기후 대변동, 인류의 운명을 바꾼 2만 년의 역사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기후는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고도로 발달한 현대에서도 기후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세계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여 있던 빙하기의 끝 무렵부터 지구의 온도는 꾸준히 상승해 왔는데, 인류의 문명은 지구의 이 '기나긴 여름'을 따라 발달하였다. 그 과정에서 인류는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통제력을 조금씩 확보해 왔지만, 동시에 기후 대재앙에 대한 취약성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지난 2만 년간의 기후 대변동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선사시대 인류학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 브라이언 페이건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지구의 '이상한 여름'에서 진짜 문제가 되는 것은 산업화나 자본주의의 결과가 아닌, 기후에 대한 인류의 취약성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기후 대변동 앞에서 인류가 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몰락했는지를 살펴보며, 기후에 맞서 인류가 축적해 온 지식을 전해준다. 지구과학, 고고학, 역사학의 가장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저자의 솜씨가 놀랍다. - 뉴 사이언티스트 머나먼 과거가 지금 우리의 고민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이 책을 우리는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 네이처 지난 2만 년 간의 기후 대변동의 역사를 펼쳐놓은 놀라운 책. - 이콜로지스트
고고학의 역사 (인류 역사의 발자취를 찾다)

고고학의 역사 (인류 역사의 발자취를 찾다)

브라이언 M. 페이건  | 소소의책
19,880원  | 20191018  | 9791188941322
매력적인 고고학의 세계!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 전에 탄생한 고고학의 출발점부터 전 세계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인간의 생태학적·문화적인 다양성을 이해하는 교양의 토대가 되어주는 『고고학의 역사』. 한국 독자들에게도 낯익은, 고고학과 인류학계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이언 페이건은 이 책에서 고고학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능수능란한 문체를 구사하여 독자들을 고고학의 매력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고고학이 학문으로 태동하던 18세기에서 시작해 고고학사에서 중요한 발견이나 발굴, 새로운 전환점이 된 학설이나 체계, 기술 등의 역사를 40개 챕터로 나누어 이야기하며, 매우 유명한 고고학자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우연한 관찰로부터 21세기의 체계적인 연구조사단에 이르기까지 고고학의 역사를 말한다.
피싱 (인간과 바다 그리고 물고기)

피싱 (인간과 바다 그리고 물고기)

브라이언 M. 페이건  | 을유문화사
16,330원  | 20180630  | 9788932473833
바다 그리고 사람. 우리가 놓치고 있던 새로운 인류의 문명 이야기!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고고학자 브라이언 페이건이 지금까지 다루지 않은 소재, 즉 바다와 고기잡이로 인류사를 새롭게 본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고대의 3대 식량 획득 방법은 채집, 수렵, 고기잡이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채집은 농경으로, 수렵은 목축으로 바뀌었으나 ‘고기잡이(fishing)’는 유일하게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신이 직접 항해할 만큼 바다를 좋아하는 브라이언 페이건은 고고학계에 몸담은 이후로 50년 넘게 바다에 관심을 가져왔고, 드디어 학계에서 그동안 놓쳤던 ‘바다와 고기잡이’가 인류를 어떻게 바꾸고 먹여 살렸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발굴한 대작을 내놓았다. 인류가 연안과 강어귀, 호수, 강 등에서 뛰어난 적응력과 기회주의식 고기잡이를 선보이며 살아간 이야기, 수천 년 동안 문명을 꽃피우고, 도시를 먹여 살리고, 세계를 이어준 어부와 고기잡이 이야기, 로마 제국의 붕괴라는 사회적 변화와 중세온난기라는 환경적 변화 속에서 어부들은 어떻게 적응하였고, 이후 인류는 바다를 어떤 방식으로 오늘날까지 이용해 왔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대 문명의 이해

고대 문명의 이해

브라이언 M. 페이건  | 사회평론아카데미
32,200원  | 20150316  | 9791185617367
이 책은 세계 모든 곳의 산업화 이전 문명에 대한 가장 최근의 연구 성과를 요약, 정리한 것이다. 고고학적 발굴조사, 연구실에서의 실내 작업, 흑요석과 금속광물들의 생산지와 관련된 주제를 다룬 고도로 전문적인 과학적 조사 그리고 역사적 기록과 민족지 등의 여러 자료에 기초하여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최종 분석 단계에서는 남겨진 물질자료만으로 재구성한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줄 고대 구전기록과 자연과학의 성과를 종합, 정리하였다.
인류의 대항해 (뗏목과 카누로 바다를 정복한 최초의 항해자들)

인류의 대항해 (뗏목과 카누로 바다를 정복한 최초의 항해자들)

브라이언 M. 페이건  | 미지북스
20,740원  | 20140510  | 9788994142333
옛 인류의 위대한 항해를 함께 떠나보자! 『인류의 대항해』는 15세기 유럽인들의 대항해에 가려져 미처 조명하지 못했던 인류 최초의 항해를 고고학과 인류학으로 복원해낸 책이다. 어린 시절 어부였던 아버지의 친구에게 항해술을 배우고 GPS없이 대서양을 횡단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인류가 왜 바다로 나아갔는지, GPS와 디젤 엔진, 나침반 없이 어떻게 대양의 먼 섬들을 정복했는지 흥미롭게 들려준다. 우리 선조들이 항해를 시작했을 때에는 오직 뗏목과 카누뿐이었다. 그러나 고대 인류는 별을 보고 방위와 위도를 측정했고, 풍향이 언제 바뀌는지를 오랜 시간에 걸쳐 확인하며 귀환 가능성을 높이는 등 바다에 관한 방대하고 세부적인 지식을 갖고 있었다. 이로써 인류 최초의 장기 항해는 5만 5천 년 전 동남아시아 앞 바다에서 이루어졌다. 이뿐 아니라, 기원전 1200년 이후에는 남서태평양에서 라피타인이 카누를 타고 뉴기니 동쪽의 오세아니아 원해까지 진출했고, 기원전 2세기에는 그리스인이 아라비아에서 인도까지 직항으로 항해하였다. 예측 가능한 바람이 만들어낸 해상 무역 네트워크에 따라 지중해와 인도양의 사람들은 교역 기회를 따라 바다로 나갔고, 사납기로 유명한 북대서양이지만 선조들의 지배로 바다와 친해진 이후 빈란드를 발견했으며, 각종해양자원이 풍부했던 북태평양에서는 가장 이른 시기에 해야 사회가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이 책은 선조들이 가진 도구와 기술, 사회 조직이라는 조건아래 ‘바다’라는 환경에 적응하고 이겨내면서 자연과 인간의 끝없는 상호작용을 이끌어낸 매력적인 도전기이다.
바다의 습격 (인류의 터전을 침식하는 해수면 상승의 역사와 미래)

바다의 습격 (인류의 터전을 침식하는 해수면 상승의 역사와 미래)

브라이언 M. 페이건  | 미지북스
12,960원  | 20170810  | 9788994142661
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우리 문명의 일부를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 마지막 빙하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바다와 인류의 관계를 ‘도전과 응전’의 서사로 풀어낸 『바다의 습격』. 우리가 바다의 습격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게 된 것은 불과 수백 년밖에 되지 않았다. 바뀐 것은 바다가 아니라 인류였다. 늘어난 인류의 숫자와 커진 도시의 규모가 곧 재앙의 인질이었다. 유사 이래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한 문명과 도시를 건설했지만, 어느덧 고정불변의 상수였던 ‘바다’ 또한 이제 변수가 되어 문명에 도전할 채비를 마쳤다. 기원전 4000~기원전 3000년 무렵부터 지구의 해수면 상승은 사실상 멈추었다. 로마 제국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대의 바다나, 1천 년 전 노르드인들이 북대서양을 탐험하던 시기의 바다는 오늘날과 거의 다르지 않았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유럽의 대항해 시대 뱃사람들이 누비던 바다도 마찬가지였다. 지구의 해수면 상승 속도는 19세기 중반 인류가 산업혁명의 절정기에 진입하기 전까지 매우 느리게 유지되었다. 19세기 중반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바다가 꿈틀대며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제 인류는 새로운 해수면 상승의 시대에 이주냐 방벽 건설이냐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다. 새로운 해수면 상승의 시대를 맞이한 우리는 바다가 제기하는 매우 어려운 딜레마 앞에 서 있다. 저자는 지난 역사 속에서 바다가 야기한 파괴의 긴 목록을 소개하며 말한다. 바다는 언제나 문명의 발치에 있어 왔고 본질적으로 변한 게 없다. 변한 것은 해안과 저지대에 거대한 삶의 터전을 쌓아올린 인류이다. 과연 바다의 도전에 맞서 우리는 어떤 방어 수단을 갖고 있을까? 늪지와 습지, 맹그로브는 언제나 절대적으로 중요했다. 늪지와 습지는 퇴적물의 자연적인 누적을 통해 지반이 상승하는 토대가 되어주고, 침식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인류가 준비할 시간을 벌어준다. 맹그로브 숲은 쓰나미가 일어난 여러 곳에서 그 효과를 가시적으로 입증했다. 맹그로브와 늪지, 습지대 등 자연 방벽들은 바다의 맹습에 맞서 우리가 구할 수 있는 최상의 무기들이다.
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

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

브라이언 M. 페이건  | 랜덤하우스코리아
40,500원  | 20071009  | 9788925508757
고대에 이루어진 눈부신 발명 70가지 인문교양서의 대중화를 이끈 영국 출판사 '템스 앤 허드슨'의 대표적인 시리즈『70가지 시리즈』. 완성도 높은 텍스트와 도판 자료를 갖추기 위해 1년에 한 타이틀 출간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고대 세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테마들을 400여 컷의 도판과 함께 70가지의 키워드 혹은 질문으로 정리하였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글쓰기에 참여하였다. 〈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은 고대 세계의 가장 위대한 발명 70가지의 비밀을 파헤치는 책이다. 현대 과학과 최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고고학자와 역사학자 42인이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발명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현재까지 논쟁 중인 주제에 대해서는 그 맥락과 내용을 기록하면서 객관적인 입장과 열린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고대 지중해부터 중국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륙에서 이루어진 발명 가운데, 현대인의 삶과 사유에 큰 영향을 끼친 가장 탁월한 발명들을 엄선하였다. 6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그 속에서 이루어진 근본적인 발명부터 기묘한 발명까지 70가지의 발명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생생한 자료를 통해 인류의 가장 놀라운 발명 현장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양장본]
Fishing: How the Sea Fed Civilization (How the Sea Fed Civilization)

Fishing: How the Sea Fed Civilization (How the Sea Fed Civilization)

브라이언 M. 페이건  | Yale University Press
29,700원  | 20180904  | 9780300240047
“그동안 간과해 온 ‘바다와 고기잡이fishing’로 인류를 새롭게 조명한 책” 언론과 학계에서 쏟아지는 찬사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고고학자 브라이언 페이건이 지금까지 다루지 않은 소재, 즉 바다와 고기잡이로 인류사를 새롭게 본 책이 나왔다. 고대의 3대 식량 획득 방법은 채집, 수렵, 고기잡이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채집은 농경으로, 수렵은 목축으로 바뀌었으나 ‘고기잡이(fishing)’는 유일하게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신이 직접 항해할 만큼 바다를 좋아하는 브라이언 페이건은 고고학계에 몸담은 이후로 50년 넘게 바다에 관심을 가져왔고, 드디어 학계에서 그동안 놓쳤던 ‘바다와 고기잡이’가 인류를 어떻게 바꾸고 먹여 살렸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발굴한 대작을 내놓았다.
The Intimate Bond (How Animals Shaped Human History)

The Intimate Bond (How Animals Shaped Human History)

브라이언 M. 페이건  | Bloomsbury Publishing PLC
43,500원  | 20161213  | 9781620405734
인간과 유대를 맺고, 나중에는 필요에 따라 쓰였으나 오히려 인간의 역사를 송두리째 바꾼 위대한 동물들. 과연 동물과 인간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였을까? 동물에 대한 편견과 학대는 사실 그 역사가 길지 않다. 문자로 기록되지 않고 그 증거가 명확히 남지는 않았던 시절에 인간은 동물을 ‘존중’했다. 이는 현재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수렵 사냥 부족들의 오래된 이야기에서 살펴볼 수 있다. 동물은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 동물이 가축화되기 전에 인간은 먹을 만큼만 동물을 사냥했다. 그리고 사냥하고 먹는 과정에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었다.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동물은 각자 특징이 있었고, 인간은 그 특징을 하나하나 구별해냈다. 시간이 지나 동물을 가축화했을 때도 인간은 키우는 동물에 이름을 붙여주었고 같은 공간에서 생활했으며, 동물은 주인이 죽으면 같이 매장되기도 했다.
Discovery! : Unearthing the New Treasures of Archaeology

Discovery! : Unearthing the New Treasures of Archaeology

브라이언 M. 페이건  | Thames & Hudson
54,260원  | 20071029  | 9780500051498
누구나 한번쯤 가져보았을 인류의 기원과 역사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들에 답을 하고 있다. '최초의 유럽인은 식인종?', '「반지의 제왕」호빗족은 실제로 존재했는가?' 등 흥미롭고 신비로운 질문을 던지며, 그에 대한 답으로 고고학적 발견과 과학적 분석으로 증명된 과감하고 놀라운 관점과 학설을 제시한다.
선사시대 인류의 문화와 문명 (권력·공간·학문의 삼중주)

선사시대 인류의 문화와 문명 (권력·공간·학문의 삼중주)

브라이언 M. 페이건, 나디아 두라니  | 사회평론아카데미
27,600원  | 20220315  | 9791167070548
가장 널리 읽히는 세계 선사 문화 입문서 황금 파라오, 사라진 도시, 싱긋 웃는 인간 해골. 고고학은 바로 이런 낭만과 전설이 가득한 학문!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고고학자를 쉬이 손에 넣지 못할 성배(聖杯)를 찾아 나선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 주인공 인디애나 존스처럼 모험가요 보물 사냥꾼쯤으로 여기고 있다. 좀처럼 가실 줄 모르는 이런 이미지는 그 뿌리가 19세기 말로 거슬러 올라가니 그때는 하인리히 슐리만 같은 유명한 고고학자들이 트로이를 비롯한 사라진 문명들을 아직 찾아낼 수가 있었고 일주일 만에 왕궁 셋을 발굴할 수도 있었다. 오늘날 인디애나 존스처럼 행동하는 고고학자는 없다. 오늘날의 고고학자는 모험가가 아니라 과학자이며 외딴 벽지에서 발굴을 하더라도 에어컨을 켠 연구실에서처럼 편안하고 기분 좋게 느끼는 학자들이다. 고고학이 영국 빅토리아시대의 초창기로부터 이제 엄연한 과학적 학문으로 발전한 사실은 20세기 학문이 올린 최대의 개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책 『선사시대 인류의 문화와 문명』은 2020년 브라이언 M. 페이건(Brian M. Fagan)과 나디아 두라니(Nadia Durrani)가 공저로 출간한 World Prehistory: A Brief Introduction 제10판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탄생한 인류가 전 세계로 흩어져 각지에서 최초의 고대 도시 문명들을 이룩한 시기까지, 약 6백만 년 동안 펼쳐진 매혹적인 선사시대 인류의 문화와 문명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고학 분야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 M. 페이건과 나디아 두라니, 두 학자는 기존의 연구에 더해 최신의 고고학적 발견과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함으로써 세계 선사 문화 입문서의 고전이라는 이 책의 평가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학생뿐 아니라 고고학에 관심을 가진 초심자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골치 아픈 전문 용어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절하게 풀어 설명함으로써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자들을 6백만 년에 걸친 인류 과거의 경관 속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골치 아픈 전문 용어 없는 여행을 떠나도록 해주고 있다. 부디 페이지마다 머물면서 즐기시기를 빈다. 새로운 연구 성과와 이론적 논쟁을 반영한 범지구적 설명 선사시대에 관한 새로운 연구 사조와 고고학 이외의 대안적 관점들을 비중 있게 다루었고, 인류의 기원에 대한 장에서는 330만 년 된 최초 석기와 새로운 고인류 화석의 발견 등 최근에 이루어진 발굴 및 연구 성과를 자세히 소개한다. 그에 이어지는 장에서는 우리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인 같은 고인류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밝혀낸 최신 DNA 분석 연구 성과 또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현생인류가 아프리카로부터 수천 년에 걸친 대방산을 통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 정착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서술한다. 이어지는 장들에서는 독자들의 선사시대 여행에서 중대한 이정표가 되는 사항들, 즉 식량생산의 기원, 태평양 원해 지역으로의 인간 이주, 그리고 농경과 목축을 주된 토대로 삼아 최초로 생겨난 한층 복합적인 인간 사회들의 발생 과정을 들려준다. 국가와 문명의 기원에 관해서는 통설적인 기존 이론들뿐 아니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론적 논쟁 가운데 분파주의, 카리스마 리더십 문제까지 다룬다. 그리고 구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달했던 산업화 이전 문명들을 살펴봄으로써 이 문명들이 각기 독특하게 찬란했으며 또한 매우 변전이 많았음을 드러내고 있다.
What We Did in Bed (A Horizontal History)

What We Did in Bed (A Horizontal History)

나디아 더러니, 브라이언 M. 페이건  | Yale University Press
35,670원  | 20190924  | 9780300223880
우리가 인생의 3분의 1을 보내면서도 언제나 뒤쪽에 숨겨져 있고 언급하기를 망설이는 그곳, 서구 역사 속에서는 집 안의 중심에 놓이고 과시용이었으며 사교장이었던 그곳ㅡ바로 ‘침대’다. 좌식생활에 익숙했던 우리에게도 이제 침대는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필수 가구가 되었다. 그러나 고고학에서도 인류 역사에서도 침대와 우리가 그 위에서 보낸 시간들은 공백으로 남아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빠진 퍼즐 조각을 채우고 있다. 이 책은 침대가 수면(과 섹스) 외에 다른 용도가 있었다는 것을 상상하기 쉽지 않은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다. 고대로부터 미래까지, 또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아시아까지 종횡으로 인류의 역사에서 끊임없이 그 역할이 달라져 온 침대와 거기서 벌어졌던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과거의 침대는 오늘날과 같은 사적인 공간도, 숙면을 위한 공간만도 아니었으며, 부의 상징이었고 권력과 신분을 나타내는 징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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